요가, 나는 그 무수한 운동을 해보고 왜 요가를 선택했을까? 유연성이 전혀 안되는 사람에겐 요가는 아주 지독한 고통이 아닐 수가 없다. 그리고 동적인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요가는 그저 지루한 동작이나 하는 그런 운동 중에 하나라고 느낄 수 있다.
왜 요가를 하냐라고 물어보면, 그건 자신만이 느낄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이런 점이 좋아요 라고 딱 하나로 정의되기 보다는 요가를 하면서 나는 느낀다. 지독하게 힘든 수련(물론 내 관점) 을 넘어서 느낄 수 있는 개운함이 있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 그런지 근육 쓰는게 많이 힘들었는데 하고 나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다. 요가를 하면서만이 느끼는 그런 성취감도 있다. 마지막 사바사나 할 때는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요가를 하는 사람은 전 세계에 정말 많다. 그 중에서 정말 예쁘고 몸매 좋은 사람들도 참 많다. 요즘 요가 옷은 예쁘고 우리를 멋지게 만든다.
나는 비록 그렇게 타고난 사람은 아니지만 요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는 단연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요가는 다른 운동이랑은 다르다. 정말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연결하는 수련이다. 우리의 병을 낫게하고 스트레스를 풀고.. 정말 나에게 맞는 운동 중의 하나인 요가를 찾아 다행이다.
역시 좋은 데는 이유가 없다.
whatever the reason, yoga brings its myriad benefits to all.
무슨 이유든 간에 요가는 무수한 많은 이로운 점들을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