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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습관 형성일상을 여행처럼 2022. 11. 11. 09:39
무언가를 할 때 실제 발전의 모습과 우리가 생각하는 발전의 모습에 gap 이 있다고 할 때,
이 낙담의 골짜기를 잘 이겨내야 한다.
아무런 자극없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이 일상에 너무나 감사한다.
평범한 사람은 다른 사람 눈에 보이지 않을 때 노력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다.
하 요즘 정말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있지 않은 느낌이다. 가끔은 정말 스마트폰 없애고 싶다..
탄산음료를 안 먹기로 마음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다.
탄산 대신에 스파클링 워터로 대체한다. 사실 탄산도 그렇지만 음료수도 먹지 말라고 한다.
액상과당이 설탕을 정제하여 만든 당인데 그게 내 몸에 그렇게 안 좋다고.
아주 조금씩 습관을 바꾸려 노력해야지
어제 저녁에 정말 참을 수 없는 배고픔이 날 덮쳤다.
어찌저찌해서 요가를 하긴 했지만 중간에 나와서 우동을 먹었다.
그리고 단백질 생각한다고 저 계란까지. 나 정말 저 음식 먹고도 배고파서 샌드위치까지 사먹을 뻔 했다.
정말 왜 이러지. 호르몬이 깨진게 분명하다.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음식을 나도 모르게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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